Lyrics Supppperman - 별처럼 빛나기

아침에 눈 떴을 때
상상했던 내 모습이 아닐 때
해야 할 일은 많은데
지금 기분만큼 날이 어둑해
혼자서 걸어가기엔
너무 멀어 끝이 안 보이는데
그럴 땐 이렇게 생각해 봐
행복은 가는 길에 있으니까
해피하게 너와 나답게
기분 좋게 한번 웃어봐
더 신나게 뛰어보자
다시 오지 않을 오늘이잖아
눈부신 너를 믿어봐
혼자였던 네 하루가
별처럼 빛나게
저녁에 눈 감을 때
꿈꾼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해
속상한 일은 많은데
약하게 보일까 사실 말 못 해
남들은 이뤄가는데
나만 멈춰있다고 느껴질 때
그럴 땐 이렇게 생각해 봐
행복은 가는 길에 있으니까
해피하게 너와 나답게
기분 좋게 한번 웃어봐
더 신나게 뛰어보자
다시 오지 않을 오늘이잖아
눈부신 너를 믿어봐
혼자였던 네 하루가
별처럼 빛나게
걸음이 느려도 괜찮아
느린 만큼 볼 수 있는 게 많아
누가 느리대도 너의 속도를 찾아
등수는 상관없어
울고 싶을 땐
한참 울어도 돼
주인공은 너야
행복하길 우리 다 함께
다시 만나는 그날까지
또 시작해 보는 거야
비록 멀어져도 혼자가 아니야
언제나 함께 했잖아
소중했던 네 말처럼
별처럼 빛날게
얘들아 너희는 누군가에게
소중한 별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줘!
별보다 예쁜 너희가 별처럼 빛나길
슈뻘맨이 응원할게!!
슈뻘맨이여 영원하라!!